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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최형주(5.18구속부상자회 이사) 이사, (사)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 평화통일전진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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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 평화통일전진대회 성황리에 마쳐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5/12
사단법인 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지회장 최형주)의 주최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홀에서 ‘2019년 제13회 서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평화통일전진대회’가 200여명의 회원과 시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최형주 회장은 “5.18민주항쟁 정신과 대동정신으로 혼연일체가 된 사)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회원들은 서남권 상생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며, “5.18민주유공자들이 문재인정부에서 공법단체로 반드시 등록되어 5.18정신이 헌법전문에 기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소중한 기자
5.18민주항쟁 정신과 대동정신,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열망
이날 최형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항상 39년 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항쟁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며, “5.18민주항쟁 정신과 대동정신은 여전히 우리의 심장에서 뜨겁게 뛰고 있다. 5.18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열망이었고 다함께 잘 살자는 대동(大同)을 위한 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
▲ 최형주 지회장은 “5.18민주항쟁 정신과 대동정신은 여전히 우리의 심장에서 뜨겁게 뛰고 있다."며, "5.18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열망이었고, 다함께 잘 살자는 대동(大同)을 위한 정신이었다”고 강조했다. © 소중한 기자
5.18민주유공자, 문 정부에서 공법단체로 등록되고, 5,18정신 헌법전문에 기재되어야
최 회장은 “5.18민주항쟁 정신과 대동정신으로 혼연일체가 된 사)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회원들은 서남권 상생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며, “5.18민주유공자들이 문재인정부에서 공법단체로 반드시 등록되어 5.18정신이 헌법전문에 기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정순주 목포부시장,김휴환목포시의회의장,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의 축사, 양희승 중앙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사)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5.18공헌패, 감사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끝으로 박옥주 부회장 결의문 낭독으로 '2019년 서남권 한마음 평화통일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사단법인 5.18구속부상자회 목포 무안 신안지회(지회장 최형주)의 주최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홀에서 ‘2019년 제13회 서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평화통일전진대회’가 200여명의 회원과 시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진, 5.18구속부상자 신안지회 제공) © 소중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