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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일보] 기사 바로가기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55301780659248007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계간담론지 창 발간

     

     

     

    2019년 04월 15일(월) 13:16

     

     

     

    ‘광주다움’은 무엇일까. 광주다움의 핵심은 무엇일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발행하는 계간 문화담론지 ‘창’ 봄호(통권44호)가 특집으로 ‘광주다움’을 다뤘다. 

    최근 광주 내 정책 및 사업에서 등장하는 ‘광주다움’의 의미와 방안을 묻자는 취지로 자치 분권, 문화예술, 생태환경, 도시재생 등 각계 전문가들의 글을 실었다.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는 광주다움의 핵심으로 다양성을, 남도 맛기행 권역 총괄 책임자인 전고필 씨는 사랑과 소통을 꼽았다. 미리내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령상담소 소장은 광주의 정체성으로 포용적 정신을 들었다. 노성태 국제고 수석교사는 광주인의 기질로 정의로움을 들었다. 

    ‘문화인 탐구생활’에서는 최근 정년 이후 전남대 석좌교수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천득염 교수를 만나 향후 사랑의 집짓기,무료 인문학 강의 등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들었다.

    ‘문화현장’에서는 박시영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이 39주년을 맞은 5·18기념행사를,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 관장이 개관 1주년을 맞은 독립영화관을, ‘창’ 편집장인 김정희 시인은 시민독서모임 토행독을 소개했다. 

    ‘문화진단’에서는 홍성칠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에 대해 진단했다. 이밖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문화 관광 연계에 대한 안태기 광주대 교수의 칼럼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렸다.

    한편 이번 봄호는 송필용 화가의 작품 ‘역사’(2015)가 표지 작품으로 선정됐다. 문의 062-234-2727.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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