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언론보도


    기사 바로가기: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62462000743125007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가을호 발간

     

    지역에서는 매년 많은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다. 물론 지난 2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거나 취소된 경우가 많았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많은 축제 가운데 얼마나 많은 축제가 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을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 가을호(통권58호)가 특집기획으로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를 다뤘다. 다양한 시각으로 다룬 기획 글들이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 ‘광주 축제의 진단과 전망’(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 ‘광주다운 축제로서 5·18 전야제의 가능성’(고선주 광남일보 문화부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명과 암’(김옥열 다큐디자인 대표), ‘칠석 고싸움놀이에서 발견한 지속가능한 마을축제’(임승호 남구주민회의 운영위원장), ‘외부의 시각으로 바라본 광주 축제’(신경구 광주국제물류센터 소장)의 제언이 담겨 있다. 또한 ‘핫피플 인터뷰’에서는 인문연구원 동고송에서 인문학 전파에 힘쓰고 있는 철학자 황광우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어 ‘문화공감_리뷰’에서는 지난 6월 재단이 개최한 인문예술융합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의 현장 사진과 참여 예술가 및 시민들의 후기를 담았다. 아울러 ‘문화공감_문화톡’에서는 시민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김혜라 재단 간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에 배포되며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