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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담론지 '창' 가을호 발간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 특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가을호(통권58호)가 발행됐다.

    이번 가을호는 지난 6월, 재단이 개최한 인문예술융합축제 <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에 시민작가로 참여한 황지민 가족(박서진, 박서윤)의 작품 ‘시민, 그리고 희망’이 표지를 장식했으며 특집기획에서는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광주 축제의 진단과 전망’ 박종찬 광주대학교 교수, ▲‘광주다운 축제로서 5·18 전야제의 가능성’ 고선주 광남일보 문화부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명과 암’ 김옥열 다큐디자인 대표, ▲‘칠석 고싸움놀이에서 발견한 지속가능한 마을축제’ 임승호 남구주민회의 운영위원장, ▲‘외부의 시각으로 바라본 광주 축제’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이 제언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호는 재단 운영위원장인 김양균 전통문화연구회‘얼쑤’ 대표의 ‘엄니의 팥죽’으로 창을 열며, 「핫피플 인터뷰」에서는 인문연구원 동고송에서 인문학 전파에 힘쓰고 있는 철학자 황광우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또한 「문화인 인터뷰」에서는 ‘영산강’ 전시회에서 만난 김지연 사직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그녀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이어지는 「청년문화인」에서는 김대욱 와사비아 대표를 통해 ‘지역 미술 활성화를 고민하는 청년 그룹 ’와사비아‘’의 활동과 광주 청년 미술가들에 대한 외침을 듣는다.

    매 호마다 연재되는 「우리 신화의 밑바탕」에서는 김상윤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고문의 ‘ 마고여신3’이 연재되며, 「문화공감_진단」에서는 김지현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도서관여행팀 주무관의 ‘전주만의 특별한 도서관 여행’을 다뤘다.

    또한 「문화공감_리뷰」에서는 지난 6월 11일 재단이 개최한 인문예술융합축제<2022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의 현장 사진과 행사에 참여한 예술가 및 시민들의 참여후기를 담았다. 해당 축제는 ‘광주가 품고 있는 대동세상의 꿈과 그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어떻게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갈 것인가‘를 질문으로 시작된 행사로 5·18 광장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문화공감_문화톡」에서는 ‘생통포럼에서 찾은 시민사외의 필요성’을 주제로 시민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김혜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간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5년 창간되어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지 ‘창’은 이처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의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문의: 062-234-2727.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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