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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제18회 학술심포지엄 개최

    전통수공업에서 근대 산업과 도시의 변화까지 조명

     

    ○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3시 동구 미로센터 미로극장 1관에서 ‘가려진 광주의 산업사, 오늘의 자산으로 꺼내다’를 주제로 제18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 근대 산업의 여명과 역사적 활용’을 부제로, 전통수공업을 바탕으로 형성된 광주 산업의 변화와, 산업시설 및 교통망의 확장이 도시와 시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 광주 곳곳에 남아 있는 산업의 흔적을 어떻게 기억하고 활용할 것인지 논의한다.

     

    ○ 첫 번째 발표는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광주의 전통수공업과 근대 산업의 여명’을 주제로 부채 생산을 중심으로 전통수공업의 생산과 유통, 상품화 과정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조광철 전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일제강점기 광주의 산업시설’을 주제로 광주천 주변 제사공장과 임동 방직공장 등을 중심으로 산업시설의 형성과 흔적을 조명한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신웅주 조선대학교 교수가 ‘산업이 만든 도시, 광주’를 주제로 철도·하천·시장·공장·주거지 등이 산업을 중심으로 연결되면서 광주의 도시공간이 변화한 과정을 발표한다.

     

    ○ 이어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부총장, 임선화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천열홍 조선이공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해 각 발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광주 근대 산업사의 의미와 역사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 좌장은 류영국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콘텐츠연구소장이 맡는다.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노경수 이사장은 “광주의 산업사는 공장만의 역사가 아니라 사람과 물자, 철도와 하천, 시장과 주거지가 연결되며 도시를 만들어 온 과정”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동안 가려져 있던 광주의 산업사를 다시 바라보고, 도시 곳곳에 남은 산업의 흔적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매년 역사문화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단행본 발간과 학술 심포지엄 개최 등,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광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조사·발굴해 콘텐츠로 확장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의 역사문화 지평을 넓혀가는 데 힘쓰고 있다.

     

    ○ 문의 및 접수 ☎ 062-234-2727 / 홈페이지 http://www.rcef.or.kr/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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