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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주최, 문화도시 광주! ‘을 묻고 을 구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민선 7기 문화정책과 기초예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오는 912() 오후 230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오는 912() 오후 230,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강당에서 민선 7기 문화정책과 기초예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문화도시 광주! ‘을 묻고 을 구하다 다섯 번째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윤상원기념사업회, 광주장애인문화협회 등 우리 지역의 1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17년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 기초예술 실태 조사 현황에 의하면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로 지역의 기초예술 토양이 취약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인 후속 조치는 미흡하여 전문가와 현장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송진희 호남대 예술대학장이 맡으며,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문화도시 광주! 기초예술 활성화 방안, 문병재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이 민선 7기 문화정책과 기초예술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서 이동순 조선대 자율전공학부 교수, 선재규 광주문화재단 정책기획실장, 전고필 대인예술시장 감독, 윤만식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주홍 치유예술가, 이당금 푸른연극마을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와 토론자는 민선 7기 광주시의 기초예술 정책과 사업의 진단을 바탕으로 민선 6기와 달라진 민선 7기 문화정책의 가치와 지향이 문화도시 광주에 부합 여부 민선 7기 광주시의 기초예술 활성화의 핵심 정책이 적절성 핵심 정책을 실현하는 주요 사업과 예산 지원 방안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인과 시민문화단체와의 소통과 협치 방안은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하여 중점 토론한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관계자는 민선 7기에 들어서 문화경제부시장 임용으로 문화행정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되어 기대도 있지만, 문화를 통한 일자리의 창출과 문화를 광주 미래 경제의 신 성장 동력으로의 역할만 강조되어서, 자칫 문화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와 문화의 근간이 되는 기초예술이 정책과 사업에서 후순위로 밀리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많다면서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서 문화도시 광주가 지향해야하는 기초예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민선 7기 문화정책에 반영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제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럼 원고는 9.11() 14시 이후 www.rcef.or.kr 자료실 참조>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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