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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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개발
세계 유일의 ‘민주의 종’이 광주의 관광기념품으로 만들어졌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이 아이디어와 콘셉을 제공하고 도자기마을(대표 임영주)이 제작한 ‘민주의 종’은 민주광장의 민주의 종과 분수대 이미지를 차용했으며 녹음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실감형 기념품이다. ‘민주의 종’의 받침이자 분수대 아래에 종소리가 녹음된 칩과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 종을 들면 소리가 나도록 했으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돼 반영구적이다. ‘민주의 종’은 고급형과 보급형 2종류 제작이 되었으며 금색 도장으로 제작돼 색채가 유려하고 오동나무 박스에 담아 고급스런 기념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지형원 회장은 “수십 년 전부터 광주의 관광기념품이 없어 아쉽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개발자가 없어 광주의 상징인 ‘민주의 종’을 소재로 시험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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