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

회원동정


    바로가기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0/825550/

     

     

     

    입력 : 2019.10.13 17:46:54

     

     

     

    "서울·부산·제주 쏠린 관광 다변화 시급"

     

    대전·충남권 관광활성화 워크숍

     

     

     

    국내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 도시에만 해당되는 현상이다. 지난해 외래관광객은 1534만명이었지만 서울(78.8%), 부산(15.1%), 제주(10.8%) 등 3개 지역에만 집중됐다. 최근 경제보복조치로 일본여행 기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어 국내 관광수요 다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된다. 11일 대전 배재대에서 열린 `대전·충남권 지방관광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국내 여행객들이 서울·부산·제주 외 지역으로도 갈 수 있도록 틀을 새로 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관광진흥법` 제정 및 지역별 관광전담조직 설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에서 "저성장시대에 관광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직시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의 새로운 가치와 역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지역관광진흥법 제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각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자연인문자원을 관광콘텐츠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숙박·안내시설 등 관광인프라스트럭처를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통해 여행객들의 관광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