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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남일보] 바로가기 :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61366073330107096

     

     

     

    입력 : 2019. 06.24(월) 17:47 / 정채경 기자

     

     

     

    시민단체들, 민선 7기 ‘문화도시 광주’ 되짚는다

     

    26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세미나실
    송진희 교수·박호재 亞문화학회 부회장 등 참여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 이하 문도협)와 광주민예총(회장 박종화) 상상실현네트워크(사무처장 윤준혁)는 ‘민선 7기 1년,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광주문도협과 광주민예총, 상상넷이 주최하고 우리 지역의 4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와 청년문화단체가 공동 주관, 광주시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정상화시민연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민선 7기 1년의 문화정책과 사업, 조성사업 추진 과정의 광주시의 책임과 역할 평가 및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공론의 장이다. 

    포럼의 사회는 송진희 호남대 예술대학장이 맡는다. 

    먼저 ‘광주시 문화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박호재 아시아문화학회 부회장이 발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지역적 전환과 광주시의 과제들’에 대해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펼친다. 

    이어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향 문화관관정책실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며,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장, 박홍근 나무심는건축인 운영위원장, 이현미 광주민예총 사무처장, 윤준혁 상상넷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의 의견을 밝힌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광주민예총, 상상실현네트워크는 ‘민선 7기 1년,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사진은 ‘민선 7기 문화정책과 기초예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열린 포럼 모습

     


     

    이들은 이번 포럼에서 ‘민선 7기가 지향하는 문화도시의 비전과 과제, 공약을 평가하고 △문화 행정의 혁신 및 문화민주주의 실현 △기초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진흥 △문재인 정부의 조성사업과 문화전당 공약 평가 및 지역의 역할 △내년 4월로 다가온 문화전당 법인화에 대한 지역의 대응 방안 △포럼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한 공동 실천을 위한 문화 협치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광주시가 지난 1월에 품격 있는 문화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데 이어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이에 대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마련됐다”며 “조성사업의 정상화 방안뿐만 아니라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인화 시기가 내년 4월로 도래, 각 계 각층의 의견을 모아서 공동 대응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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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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