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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전반기 문화분야 진단과 평가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간행지 ‘창’ 64호
    ‘동네봤네’·‘맛의 역사’ 등 신설 코너도

    입력 : 2024. 06.30(일) 18:03  정채경 기자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간행지 ‘창’ 제64호가 나왔다.

    이번호 특집기획에서는 ‘민선8기 전반기 문화분야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한국의 문화정책과 광주시 지역문화정책’(임영언 전남대 교수), ‘광주는 예술하기 좋은 도시인가’(정양주 광주민예총 부회장) 등이 실렸다.

    ‘문화인 인터뷰’에서는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과 임기 내 공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문화마실’에서는 재단의 인문예술축제 ‘2024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의 행사 내용과 조계현 윤상원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의 ‘윤상원기념관 개관’ 내용, ‘문화기행’에서는 이현식 재단 운영위원의 ‘바퀴가 멈추는 곳’이 각각 소개됐다.

    새롭게 신설된 코너도 눈에 띈다. ‘동네봤네’에서는 이용연 마을자치연구소 대표의 ‘들돌의 귀환’이 실렸고, ‘법 잘 알려주는 재단 오빠’에서는 김민표 변호사의 ‘상속과 유언’에 대한 상식이 수록됐다. 또 ‘맛의 역사’에서는 ‘어쩌다 오리탕은 광주의 대표 음식이 되었을까’ 등이 수록됐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관계자는 “다가오는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재단은 새로운 변혁과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창’을 통해 시민이 지역의 문화 담론이나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방법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창간한 간행지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출처: 광남일보(http://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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