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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협의회 시민문화 ‘생통강좌’ 운영 수강생 30명 29일까지 전화 접수   입력 : 2021. 10.27(수) 18:43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시민문화강좌 ‘생통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강좌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전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특법 개정안 국회통과 이후 전당 운영 정상화를 위한 후속조치의 하나로 전당장 공모와 직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한다.   강좌는 오는 11월2일부터 16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라는 주제로 시민문화강좌가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는 시민문화강좌 ‘생통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생통강좌 문화탐방 진행 모습. 강좌는 △1강 ‘문화전당과 광주! 시민은 무엇을 하나?’ 전고필 소장(전라도지오그래픽) △2강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전당&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성구 대표(도시문화집단CS) △3강 ‘달라진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김하림 명예교수(조선대) △4강 ‘지역 문화기관들과 문화전당!’ 황풍년 대표이사(광주문화재단) 등으로 운영된다. 이외에 전당 투어와 담양 일원의 문화탐방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교재비와 답사비 포함 2만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면 오는 29일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062-23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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