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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도시 광주! 필요 충분조건 만들어지고 있는가

광주문화도시협의회 포럼
28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문화도시 광주의 관광 여건을 두루 살펴보는 포럼이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오는 28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도시 광주! 필요 충분조건 만들어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광주관광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의미와 향후 과제, 코로나19 이후 관광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강신겸 전남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가 ‘관광재단의 역할과 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한다. 전고필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권역 PM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안태기 광주대 교수,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현석 페드로하우스 대표, 손용만 광주관광협회 사무국장, 김태진 동네줌인 대표, 조현희 광주여행청 대표, 김양균 극단 얼쑤 대표,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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