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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치21과 정의당 광주시당 등 광주지역 8개 정치·시민사회단체가 '광주형 일자리, 박광태 대표이사 사퇴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들은 5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풍 룸에서 '박광태 대표 사퇴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박광태 전 시장은 비리로 얼룩진 구시대적 인물일 뿐만 아니라 2021년 하반기 자동차 생산을 위한 초기 설계와 경영의 토대를 구축할 전문성도 떨어지는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박 전 시장의 선임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던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 충분했다"면서 ""개발독재가 용인되던 시절의 일방독주형 리더십을 추억하는 것은 자유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에 적용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지나지 않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합의와 대타협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근본정신의 구현을 통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박 전 시장은 자진해서 사퇴하고 노사민정 대타협 리더십을 갖춘 자동차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대책위원회에는 참여자치21,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정의당 광주시당, 광주청년유니온,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가)광주시의회모니터링단, 사)광주시민센터, 청년정책네트워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참여를 논의 중인 단체들도 있어, 이후 참여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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