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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계는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새 정부의 문화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이 봄호(통권56호)에서 특집 기획으로 이 문제를 다뤘다. ‘새 정부에 바라는 문화정책’을 주제로 전고필 향토사 전문책방 이목구심서 대표가 ‘새 정부의 문화정책에 바란다’를 제언했다.
이어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창의문화관광연구실장은 ‘지역 문화 생태계 관련 정책, 이렇게 달라져야 한다’를, 황병하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지속가능성은 가능한가?’를, 김양균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대표는 ‘예술가는 새 정부에게 바란다’를 각각 제언한다.
‘문화공감_프리뷰’에서는 ‘오월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를 주제로 한 변재훈 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집행위원장의 42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