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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역 시민사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경영진 임명 정보공개 청구 내용을 비공개 처리한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의신청을 제시했다.

    14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정상화시민연대(상임대표 박종화)가 발표한 ‘문화전당재단 경영진 임명 정보공개 청구 문체부 답변에 대한 이의신청’에 따르면 시민연대는 문화전당재단 경영진 임명 정보공개 청구 내용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답변에 지난 11일 이의신청을 했다.

    이는 시민연대가 지난달 문체부에 문화전당 경영진 임명 과정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문체부가 부분 공개 답변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문체부는 △경영진 임명 과정에서 협의와 추천을 받았다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예술계 명단은 인사관리 사항으로 비공개 △설립추진단 명단 및 직책은 공개 △설립추진단 회의록 및 창립총회 의사록 일체 중 회의는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 다수 포함돼 있어 비공개 △창립총회 의사록은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연대는 이번 정보공개 청구 배경에 대해 “문체부의 답변은 정보공개 청구 내용을 곡해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방안의 후속조치로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사파행으로 논란을 자초한 문체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문체부가 문화전당재단 사장 임명 철회를 통해 결자해지하길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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