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언론보도


    기사 바로가기 : http://gwangnam.co.kr/article.php?aid=1642500200407234096

     

     

    광주지역 문화단체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사장 으로 임명한 인사들에 대해 반발하는 입장을 밝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정상화시민연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광주문화도시협의회, 광주민예총,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은 18일 논평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전당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최영준 전 광주문화방송 사장, 초대 사장으로 김선옥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임명한 것은 몰염치하고 후안무치한 행태에 다름 아니다”며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임명 소식에 충격·놀라움·허탈감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논평을 발표하기 조차 부끄러운 이번 문체부의 인사는 아특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와 활성화를 기대한 지역의 염원을 무시한 행위이자 사실상 문화전당재단 운영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문화전당 운영 정상화·문화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이번에 임명된 분들의 역할과 주목할 만한 실적 등 기억나는 바가 전혀 없다”며 “문화전당재단의 위상과 역할에 부합한 전문성·경영능력·리더십을 갖췄다고 언급할 수 있나”라고 반문, 이들의 철회를 요구했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