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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추천위 ‘적격자 없음’ 의결 존중

    문화도시협의회·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논평 발표
    문화재단 4대 대표이사 공모·직무대행 체제 관련

    입력 : 2020. 09.16(수) 18:53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백수인)은 16일 ‘광주문화재단 4대 대표이사 공모 ‘적격자 없음’ 및 직무대행 체제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이같은 논평 발표는 광주시가 두차례에 걸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도 적격자를 찾지 못해 현재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는데 따른 것이다.

    단체는 “문화재단 4대 대표이사 1, 2차 공모 결과 임원추천위원회가 ‘적격자 없음’으로 의결한 것을 존중한다”며 “공모 과정의 형식도 중요하지만. 대표이사의 위상과 역할에 적합한 사람의 추천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다”고 밝혔다.

    1차 공모보다 2차 공모에 참여자들이 늘었다는 점에 주목, “시 출연 기관 대표 공모 과정에서 반복됐던 사전 내정설이 불거지지 않도록 광주시가 엄격한 태도를 견지한 것으로 유추”한다며 “‘적격자 없음’으로 귀결된 공모 결과는 안타깝지만,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위상과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빠르면 오는 10월 중에 진행될 3차 공모도 1, 2차 공모 과정에서 보여준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원칙과 시의 태도가 유지되길 기대한다”면서 “직무 대행도 문화재단 사업이 차질 없도록 맡은 바 소임은 다하되, 대표이사 공모 과정에는 일체 개입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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