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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민선 7기 문화정책 평가·발전 방안 조명

    문화담론지 ‘창’ 여름호 통권 제49호 발간
    오월정신 및 전일빌딩245 등 내용 '다채'

     

    기사바로가기: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92299223358839096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여름호(통권 제49호)가 발행됐다.

    이번 여름호는 정광민 부이사장이 옛집에 담긴 그리움의 이유를 주제로 창을 연다.

    특집에서는 민선 7기 전반기에 맞춘 문화정책 평가 및 발전 방안을 조명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집중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들여다보며, 공연예술현장에서 바라본 민선 7기 전반기 성과와 한계, 시민들의 문화적 삶, 한계 극복을 위한 제언 등을 다룬다.  

    특집은 김하림 교수(조선대)와 김기곤 문화연구실장(광주전남연구원 지역공동체), 김양균 대표(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윤준혁 공동대표(상상실현네트워크) 등이 맡아 의견과 진단을 개진한다.

    ‘문화 진단’ 코너에서는 임영진 교수(전남대학교)가 마한역사문화권 설정의 당위성을, 주홍 작가가 코로나 시대의 오월정신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문화인 탐구생활’에서는 김미정 대표(꽃삽)의 인터뷰를 통해 꽃으로 만들어내는 문화 활동에 대해 조명한다. 

    또 ‘문화 현장’에서는 시와 꽃잎과 목마른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김정희 시인이 제4회 서호 시화전에 출품한 ‘꽃이 진다, 사진처럼’ 시가 실렸다. 

    여기다 박홍근 대표(포유건축사사무소)가 ‘전일빌딩245, 문화콘텐츠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광주에서 가장 소중한 역사적 사건의 배경에 늘 함께했던 전일빌딩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 ‘문화 청년그룹’에서는 독립큐레이터 그룹 장동콜렉티브를 결성한 이하영 작가에 대한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리뷰’에서는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라는 책을 읽은 김원경 기획위원(공통점)의 리뷰가 수록됐다.

    한편, 문화담론지 ‘창’은 지난 2005년 창간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의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문의 062-234-2727.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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