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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亞문화중심도시 조성위 위상에 맞는 역할 해야”

    정상화 시민연대 논평 발표

     

    기사바로가기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91887600697571007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정상화 시민연대(시민연대)가 11일 8기 조성위 출범에 대해 아특법에 명시된 조성위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주문했다.

    시민연대는 ‘8기 조성위원회 출범 관련 논평’에서 “다양성과 민주성이 실종돼 존재감 없이 활동을 마감했던 문재인 정부 첫 번째(7기) 조성위의 시행착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행정과 유관기관만의 협력이 아니라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와의 전면적인 협치를 조성사업 정상화 추진 과정의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특법 시효 및 목표 기간의 5년 연장,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설립, 전당과 문화원으로 나누어진 조직 및 운영 체계의 일원화, 전당장의 조속한 선임, 시민협치·예술가의 참여 등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8기 조성위가 청년·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민간위원의 부재가 아쉽지만 상대적으로 7기 조성위에 비해 다양성과 민주성이 반영된 민간위원이 위촉됐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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