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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고시간 | 2019-11-26 14:06

     

     

     

     

     

    '광주, 문화·정의·인권 도시 가능한가' 방향성 모색 포럼

     

    광주문화도시협의회, 28일 5·18 기록관서 개최

     

     

     

     

     

     

    장아름 기자 = 광주가 문화, 인권 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광주, 문화 및 정의와 인권 도시 가능한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정의·인권이 시민의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일상화되고 도시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사회는 한선 호남대 교수가 맡았으며 전용호 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이 '광주시 문화·관광 현황과 인권 도시 추진과정'을,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이 '문화도시 광주와 인권 도시 광주의 파급효과'를 주제발표 한다.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사회환경연구실장, 서순복 조선대 법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은지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김향득 다큐멘터리사진작가,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 부회장, 안태기 광주대학교 교수,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가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광주가 5·18 민주항쟁지로, 정의·인권·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아직 미흡하다고 공감했다.

     

    이들은 인권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문화 민주주의가 바탕이 되는 정의와 인권의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행정의 역할 등을 말한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광주가 표방하는 도시 정체성을 진단해 도시가 지향해야 하는 철학과 가치를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해법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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