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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기록문화유산 발굴,집대성,콘텐츠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호남, 인문에 말을 걸다3]이 지난 5월 23일 전주향교와 장성 필암서원에서의 강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제1강좌는 오전 11시 전주향교문화관에서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전주 기록문화유산의 복원과 활용-조선왕조실록 복본화 사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제2강좌는 오후 3시에는 장성 필암서원에서 이종범 조선대 교수가 [하서 김인후와 고봉 기대승의 학술과 신정(新政)]을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호남기록문화유산 시민강좌는 매 강좌마다 100여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했으며, 이번 순회강좌도 40여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