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후원이사회가 지난 9.28(화) 18시30분에 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11월 중순에 기획했던 제주 역사문화탐방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취소하고, 회원 송년의 밤은 12.8(수) 정기 이사회 및 전체 임원 연석회의와 병행하여 방역수칙 범위내에서 진행키로 하였다.

 한편 매회 거듭할 수록 호평받고 있는 지역문화교류마당은 내년부터 재단의 대표적인 사업(매월 정기적 개최 / 7.8.12월 제외)으로 추진키로 하고, 오는 11월 하순에 오형근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코로나와 정신 건강'이란 주제로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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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담론지 <창> 겨울호(통권 55호) 편집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