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12(목)와 8. 17(화) 19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호남한국학 열린강좌 7~8강, 노영기 조선대 교수의 '근현대 언론인들이 본 호남’과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지식나눔센터장의 ‘기록물로 광주의 경관을 보다’가 진행되었다. 각 강좌에는 재단 임·회원과 시민 30명이 참여했다.
여섯 번째 강좌는 노영기 교수가 근현대 당시, 언론인들이 바라 본 호남의 문화와 정신, 모습을 설명하며, 다양한 시각을 소개했다.
일곱 번째 강좌는 류영국 센터장이 여러 기록물과 지도로 본 광주를 설명했다. ▲석서정기, 목은문고, 택리지를 포함한 10개의 기록물로 본 광주 ▲일제 강점기의 광주 도시계획과 건축물 ▲광주의 주요 가로와 건축물 순으로 세세하게 풀어내,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끝으로 2021 호남한국학 열린강좌는 종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