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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우리 재단이 간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아문도시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박종화 상임대표)는 지난 2월10일(목)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문화전당재단 경영진 임명 정보공개 청구를 하였다.

시민연대는 지난 2월 3일(목) 만난 문체부 1차관 면담이 특별한 성과없이 끝난 이후에 ◮ 문체부가 경영진 임명 과정에서 협의와 추천을 받았다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예술계 인사 명단 ◮ 아특법 부칙 제2조에 근거하여 문화전당재단 법인 설립 업무를 담당한 설립추진단 명단 ◮ 설립추진단 회의록 및 창립총회 의사록 일체를 공개할 것을 문체부에 요구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한편 문화전당재단 경영진 임명 이후 첫번째 이사회가 열린 회의실 입구에서 10여명의 시민사회,문화예술단체 대표와 활동가들이 항의 표시로 문화전당재단 사장 임명 철회 피켓 시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