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림
제10기 역사문화시민대학 '역사 속 질병과 인간 그리고 도시의 미래'가 9월 14일(화), 제4강을 끝으로 종강했다. 오늘 강좌는 박형철 전 국립소록도 병원장의 「감염병과 공공의료, 도시의 미래」로 진행되었으며, 재단 임회원과 시민 20명이 참여했다.
박형철 원장은 수강생들에게 ▲감염병과 코로나 시대 ▲건강형평성 ▲공공보건 ▲도시의 미래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제10기 역사문화시민대학은 9월1일(수)부터 9월14일(화)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4차례 강좌로 진행되었다.
끝으로 9월 15일(수), 다산박물관, 다산초당, 시문학파기념관, 영랑생가, 남미륵사 등을 탐방하는 답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