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금) 15시, 광주 동구 미로센터에서 2021 광주시민대학 민주시민교육이 개강했다. '역사로 만나는 정의로운 광주정신과 민주 시민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18(금)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단 임·회원과 시민 20명이 참여한다. 

  첫 번째 강좌는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의 '역사 속에서 형성된 남도인의 정체성, 정의로움' 강좌로 열렸다. 노성태 원장은 시대정신의 실천지인 광주·전남의 역사 속 사례와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인 금남로의 역사에 관해 풀어냈다.

  한편, 2021 광주시민대학은 특강과 답사, 이야기 나눔, 워크숍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황행자 남도역사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상임고문,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 2021 광주시민대학 '광주의 임진 · 한말 의병을 찾아서' 답사와 소통 이모저모
• 재단 연구소 2차 기획위원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