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담론지 <창> 가을호(통권50호) 평가 및 겨울호(통권51호) 발행을 위한 편집위원회가 지난 9월 15일(화) 재단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 창립 15주년을 맞아 내,외부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재단의 속살과 미래>, 전현직 편집위원장이 참여한 특별 대담 등이 <창> 통권 50호를 기념한 시의적절한 기사였다는데 자평하고, 향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문화담론의 형성과 지역의 문화현장 곳곳을 소개하는 알찬 내용으로 지면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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