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극단 부조리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9. 9(수) 오전 10시30분,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최근에 드러난 광주시립극단의 비상근 프리랜서 예술인에 대한 노동인권 유린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진상규명 및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광주시립극단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한편, 대책위에는 우리 재단을 포함하여 지역의 예술, 노동, 여성, 시민문화단체 1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전문 바로가기 : CLICK!

• 2020-9차 임원회의 열려
• 전남,일신방직 공장부지 매각 관련, 시민사회와 전문가 참여하는 간담회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