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전통사상과 정신문화'를 주제로 한 제 9기 역사문화시민대학 개강식 및 첫번째 강좌가 회원과 시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9(화) 오후 3시에 미로센터에서 열렸다.

김덕진 부이사장(광주교대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서 첫번째 강연은  '선비정신과 주역'을 주제로 전남대의 조우진 교수가 폭넓은 견문을 바탕으로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9기 째를 맡는 역사문화시민대학은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화목, 4회 강좌와 1회 문화탐방으로 진행되며,  두번째 강좌는 오는 6.11(목) 오후 3시에 '역사 속 꽃 피웠던 불교문화'라는 주제로 조선대 이계표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 6차 정기 임원회의 이모저모
• <네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김향득 다큐사진작가와 함께하는 '5·18 사적지 공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