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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호남한국학 열린 강좌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호남한국학 열린 강좌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
‘바깥에서 본 호남, 그리고 광주’ 주제로 8차시 강의와 답사 병행,
7월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화·목 저녁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다목적실에서 개최.
○ 조선의 선비에서부터 선교사, 일본인, 언론인 등에 비친 호남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바깥에서 본 호남, 그리고 광주’ 주제로 오는 7월 2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8차례의 강의와 8월 21일(토) 화순, 보성 일원 답사를 병행하는 호남한국학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학호남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역사기록과 유산기, 여행기 등을 통해 바깥의 시선으로 호남을 다각도로 고찰하고, 이를 통해서 호남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 강좌 프로그램은 ▲ 1강 7월 22일(목) ‘호남 역사문화 다시보기, 바로보기’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 2강 7월 27일(화) ‘무등산에 다녀간 사람들, 그들이 보고 들은 것’ (박명희 전남대 교수) ▲ 3강 7월 29일(목) ‘노사학파와 광주 : 담대헌에서 무등을 바라보다’ (이향준 전남대 교수) ▲ 4강 8월 3일(화) ‘국내외에서 바라본 광주학생독립운동’ (김 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상임고문) ▲ 5강 8월 5일(목) ‘선교사의 눈에 비친 광주’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 6강 8월 10일(화) ‘야나기 무네요시의 「전라기행」 속 전라도의 멋’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 7강 8월 12일(목) ‘근현대 언론인들이 본 호남’ (노영기 조선대 교수) ▲ 8강 8월 17일(화) ‘기록물로 광주의 경관을 보다’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지식나눔센터장)의 차례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8월 21일(토)에는 화순, 보성지역을 답사한다.
○ 수강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오는 7월20일까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062-234-2727)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후원회원 1만원)으로 교재비와 답사 비용 일체를 포함하고 있다.
○ 한편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그동안 역사문화시민대학·광주정신계승시민대학·생통강좌·광주시민대학 등 광주정신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하고 깊이 있는 강좌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의 큰 호평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