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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선7기 1년,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 주제로
     

    오는 6월 26일(수),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 광주민예총(회장 허달용), 상상실현네트워크(사무처장 윤준혁), 세 단체는 오는 6월26일(수)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민선 7기 1년, 문화도시 광주! 제대로 가고 있나」 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 광주문도협, 광주민예총, 상상넷이 주최하고 우리 지역의 4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와 청년문화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선 7기 1년의 문화정책과 사업, 조성사업 추진 과정의 광주시의 책임과 역할 평가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한 공론의 장이다.
     

    ○ 이번 포럼의 사회는 송진희 호남대학교 예술대학장이 맡으며, 박호재 아시아문화학회 부회장이 ‘광주시 문화정책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지역적 전환과 광주시의 과제들’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한다.
     

    ○ 주제 발표에 이어서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향 문화관관정책실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 하며,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장, 박홍근 나무심는건축인 운영위원장, 이현미 광주민예총 사무처장, 윤준혁 상상넷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및 패널은 ‘민선 7기가 지향하는 문화도시의 비전과 과제, 공약을 평가하고 △ 문화 행정의 혁신 및 문화민주주의 실현 △ 기초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진흥 △ 문재인 정부의 조성사업과 문화전당 공약 평가 및 지역의 역할 △ 내년 4월로 다가온 문화전당 법인화에 대한 지역의 대응 방안 △ 포럼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한 공동 실천을 위한 문화 협치 구축 방안 등을 중점 토론한다.
     

    ○ 광주문화도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광주시가 지난 1월에 품격 있는 문화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는데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서 이에 대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고, 조성사업의 정상화 방안뿐만 아니라 특히 문화전당 법인화 시기가 내년 4월로 도래하여, 각 계 각층의 의견을 모아서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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