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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주제로
오는 7월 26일(화),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오는 7월26일(화)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민선 8기,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 광주문도협이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장애인문화협회, 쌍채북춤보존회 내드름 등 지역의 1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문화예술 정책의 소통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도출된 결과는 정책과 사업의 반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포럼 사회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가 맡으며, 김준영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전고필 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 또한 문화 현장의 종사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토론을 진행하며, 정진삼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 이당금 예술이빽그라운드 대표, 윤준혁 지니엑스 대표, 김소진 1995Hz 대표, 윤만식 한국민족극협회 상임고문이 패널로 참여한다.
○ 광주문도협 관계자는 “문화경제부시장 인사에 대한 실망, 시정 목표에 문화(예술)분야가 하위 개념으로 포함, 문화와 관광 분리를 전제로 한 문화관광체육실 축소 조직 개편 등 자칫 문화(예술)은 소외되는 것이 현장의 우려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번 포럼이 민선 8기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삶과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의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취지와 의미를 밝혔다.
※ 포럼 원고(자료집)는 7.25(월) 18시 이후 www.rcef.or.kr 자료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