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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 문화 및 정의와 인권 도시 가능한가?’ 주제로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최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가 오는 11월 28일(목)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광주, 문화 및 정의와 인권 도시 가능한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광주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장애인문화협회,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내드름,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 정의, 인권이 시민의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일상화되고, 또 어떻게 도시 운영의 원리로 작동될 수 있는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한 공론의 장이다.

     

    ○ 이번 포럼의 사회는 한 선 호남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전용호 광주광역시 상임인권옴부즈맨이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현황과 인권도시 추진과정’에 대해,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이 ‘문화도시 광주와 인권도시 광주의 파급효과’에 대하여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 주제 발표에 이어서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사회환경연구실장, 서순복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며, 김은지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 김향득 다큐사진작가,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 부회장, 안태기 광주대학교 교수,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가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 및 패널은 ‘광주는 5·18민주항쟁지로서 정의와 인권의 도시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미흡하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인권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문화민주주의가 바탕이 되는 정의와 인권의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정의 역할 등을 중점 토론한다.

     

    ○ 광주문화도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현재 광주가 표방하고 있는 도시 정체성을 진단하고, 도시가 지향해야하는 철학과 가치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민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법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토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집 원문은 11.27(수) 이후 홈페이지 www.rcef.or.kr 자료실 참조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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