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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역사 속 풍자와 해학을 찾아, 제8기 역사문화시민대학 개강

     

    제8기 역사문화시민대학 개강
     

    ‘역사 속 풍자와 해학의 전통문화’ 주제로 열려
     

    5월 2일 개강, 민속극부터 풍속화까지 우리 문화 이해하기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주최, 충남 금산 문화탐방도 병행

     

     

    ○ 우리의 옛 조상들은 어떤 방식으로 고달픈 삶을 달랬을까. 오랜 역사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민들이 즐겨온 전통문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해 알아보는 제8기 역사문화시민대학이 개강한다.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백수인)이 주최하는 제8기 역사문화시민대학은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역사 속 풍자와 해학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통문화 전문가들이 4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하고 5월 16일 충남 금산 문화탐방도 병행한다.

     

    ○ 역사문화시민대학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으로, 이번 강좌에서는 우리 민족의 삶과 문화에 깃든 풍자와 해학을 살펴보고 민요, 민속극, 풍속화, 민속학 등 서민들이 사랑한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문화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는 취지이다.

     

    ○ 올해 역사문화시민대학을 여는 첫 시간으로는 김승덕 한국품바타령보존회 대표가 각설이타령, 품바타령, 장타령 등 우리 문화 속 타령의 역사를 조명하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강좌로 탈놀이와 풍속화, 서민문화 전반에 대한 이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 강좌 일정은 △제1강좌 5월 2일 오후 3시, 「저잣거리의 웃는 소리, 타령」 (김승덕 한국품바타령보존회 대표) △제2강좌 5월 7일 오후 3시, 「해학의 얼굴, 말뚝이와 취발이」 (윤만식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 △제3강좌 5월 9일 오후 3시, 「유쾌함과 익살의 극치, 풍속화」 (이선옥 의재미술관장) △제4강좌 5월 14일 오후 3시, 「서민문화의 태동, 풍자와 해학」 (이윤선 (사)한국민족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으로 구성되었다. 4회 강좌 이후 5월 16일에는 칠백의총, 고경명 장군 순절지, 임란 순국지 등 충남 금산으로 떠나는 답사도 병행한다.

     

    ○ 제8기 역사문화시민대학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2)234-2727로 문의를 받고 있다.

     

    ○ 한편, 2011년 처음 문을 연 역사문화시민대학은 그동안 시민강좌를 통해 고고학, 민속학, 사회학 등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탐구해왔으며,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및 지역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주소:(우) 61475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 (금남로3가) 삼호별관 2층 전화:062)234-2727 팩스:062)234-2728 이메일:r-cultur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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